오랜만에 멘탈모델을 업데이트했다. 업데이트한 방법은 지난 1년간의 작성했던 글을 gpt에 먹이고 암묵지를 형식지로 만드는 과정을 거쳤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했는지는 별도의 컨텐츠로 작성할 계획이다.
아래는 내가 평소에 일하면서 항상 가지고 있는 7가지 요소다.
인생은 최적화의 연속이다. 모든 순간은 나아질 기회다.
최적화는 지향점, 현재상태, 지향점과 현재상태의 간극을 정확하게 인지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임팩트를 내는 의사결정은 스펙트럼 위에서 일어난다는 것을 인지해야한다. 대부분의 의사결정은 흑백논리로 해결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회색영역에서도 결정을 내릴 수 있어야한다. 이는 실행력, 탐구력, 창의력을 필요로 한다.
최적화를 위해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것과 통제할 수 없는 것을 정확히 인지해야한다. 그 중에서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을 최적화시키면서 이쪽에서 만들어지는 변수를 줄여야한다.
4번의 사고를 하면서 동시에 '운'이라는 요소를 항상 인지해야한다. 운은 모두에게 불규칙하게 찾아오는데, 내가 최적화되어 있지 않으면 운을 제대로 레버리지할 수 없다. 여기서 운이란, 내가 통제할 수 없으면서도 나의 상황을 극단적으로 바꿔놓을 수 있는 요소를 의미한다
피해야하는 것들을 피하는 것이 가장 어렵고, 중요하다. 그래서 나보다 앞서나갔던 사람들을 잘 탐구하고, 필요에 따라 적극적으로 imitation할 필요가 있다.
부분 최적화는 항상 경계해야하는 최악의 함정이다. 그래서 메타인지를 잘해야하는데, 메타인지를 잘하는 방법에는 큰 그림을 시각화해서 매일 보는 것과 피드백을 잘 수용하는 것이 있다.
흥미롭군요 +___+
와하오 👍👍